[서울] 박원순 "전국민 고용보험 시행해도 본인 부담 크지 않아" / YTN

2020-06-23 1

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영업자 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전 국민 고용보험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습니다.

박 시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이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그 가운데 하나가 전 국민 고용보험이라고 말했습니다.

그러면서 생각보다 본인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큰 부담은 아니고, 민주노총 등 정규직 노동자 기반 조직도 연대 의지가 있다며 1조5천억 원 정도면 초기 보험료를 상당한 정도로 지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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